예닮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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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버지시라면, 교회는 어머니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을품어주고 끌어 안아주는 곳입니다. 양팔 벌려 모두를 환영하는 예수님의 가슴을 느끼는 곳입니다. 예닮제자교회는 바로 그런 따뜻한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이 넘치고 주님의 말씀으로 회복과 치유 그리고 쉼이 있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4대목표가 있습니다.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행복한 이웃」입니다.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하나님 말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성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를 천국처럼 행복하게 더 나아가서 이웃들에게도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닮제자교회는 무엇보다도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통하여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수 많은 상처와 아픔과 억눌림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치유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닮제자교회는 아직 신앙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어 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세기 기독교저널리스트 필립 얀시의 말대로 우리교회는 죄인이 머물기에 안전한 장소(Safety space for the sinners)가 되고자 합니다. 혹시 아직도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우리 예닮제자교회의 한 가족이 되셔서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금세기 훌륭한 정신과 의사요, 상담자였던 폴 투르니에의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반드시 등록하고 소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 교회에 소속하는 것은 하나입니다.(Believing & Belonging) 한 가족 공동체에 소속해야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라는 어머니 품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해야 생명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닮제자교회는 언제든지 귀하를 가족의 일원으로 모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십시오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Warm Welcom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