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락

오클락앱이 새단장했습니다.HOT한 상품, 이벤트/혜택, 오늘오픈 상품 등 오클락 추천상품을 모두 홈 화면에 배치했습니다.

오클락 앱이 고객의 소리를 담아 새단장 했습니다.

- 좌측 메뉴는 마이 메뉴와 쇼핑 카테고리 중심으로 정리

- HOT한 상품, 혜택, 이벤트는 찾기 쉽게 홈 화면에 배치

-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은 찾기 쉽게 잘 보이는 곳에 배치

- 속도 및 성능 개선

---------------------------------------------------------------

오클락 앱 소개

---------------------------------------------------------------

●홈

오클락에서 추천하는 HOT한 상품은 다 모았습니다.

오늘의추천, 기획전, 이벤트/혜택, 오늘오픈 상품, 다양한 테마 상품까지 홈 화면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 쇼핑

뷰티, 식품, 생활, 유아동, 스포츠, 홈데코, 디지털/가전 등 다양한 상품이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 패션/잡화

브랜드 의류부터 신발, 명품, 언더웨어까지! 가격 걱정없이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상품들이 찾아옵니다.

● 백화점

현대백화점, AK백화점, 대구백화점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집에서 편하게 쇼핑하세요.

● 여행/컬처

연극, 뮤지컬, 국내/해외 여행, 입장권/레저 등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 TV아울렛

TV에서 방송했던 상품들을 모아 특별한 할인가로 판매하는 아울렛매장이 생겼습니다.

● 마이존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취소/교환/반품, 배송지/상품옵션 변경, 나의상품 Q&A, 내가 좋아한 상품 등 주문에서 배송까지 필요한 기능을 모두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오클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편리하고 친절한 쇼핑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오클락 웹사이트 http://www.oclock.co.kr

"소셜커머스 (Social Commerce) : 인터넷 등 통신을 매개로 한 상거래 가운데 한 가지"

업계가 고객 혜택 강화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픈마켓, 홈쇼핑 등 경쟁업계가 소셜커머스 형태 플랫폼 개설에 나서며 치열한 가격 경쟁이 전개되는 가운데 쇼핑 편의성을 앞세워 시장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온라인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 티켓몬스터(티몬), 위메프, CJ오클락 등 소셜커머스 4사는 최근 소비자 중심 사용자 환경(UI), 상시딜, 적립금 사용기간 연장, 전화주문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쿠팡은 지난 1월 PC 웹 사이트의 상품 검색 단계를 간소화한 ‘쉬운 옵션 선택 UI’도 선보였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클릭하면 위·아래로 화면을 내리지 않아도 상세 상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선택 사항이 구매·결제 화면에 즉시 반영되기 때문에 쇼핑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최근 신상품 딜 오픈 시간도 기존 오전 9시에서 두 시간 앞 당겼다. 아침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는 직장인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아이쇼핑’을 즐기는 잠재 고객을 자사 수요로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티몬은 올해 지역상품 카테고리에서 고정형 ‘상시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셜커머스는 7~10일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상품을 판매하는 플래시딜 형태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 때 구매하기 어려운 사례가 많았다. 회사는 상시딜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고객 요구에 적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티몬마트(가칭)도 연내 신설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군을 늘려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대형마트와 협력해 유통망을 구축하는 한편으로 자체 물류센터를 활용해 묶음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적립금 제도를 포함한 직접적 가격 혜택으로 고객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최근 기존 1~6개월로 한정됐던 모든 적립금 사용 기간을 최근 1년으로 연장했다. 적립금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층을 확보·유지 한다는 전략이다.

CJ오클락은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검색해 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전화주문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결제 단계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쇼핑 편의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전화주문 서비스 이용자가 매월 4~6배 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형태 온라인 쇼핑몰이 늘면서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양적으로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올해 가격 혜택은 물론이고 소비자에게 질 높은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소셜커머스 업계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가기 : m.etnews.com/2014022700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