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매거진 iMagazine

웹에서 Google Play를 방문하여 쇼핑을 즐기세요. 동기화의 번거로움 없이 Android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 즉시 구매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에디터와 디자이너가 직접 완성하는, 아이매거진

아이매거진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아이패드 전용 매거진이며, MBookEditor 플러그인을 활용한 Harmony 솔루션으로 에디터와 디자이너의 손으로 직접 제작할 만큼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국도와 지방도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아이매거진

아이매거진이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새로운 길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국도와 지방도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이른바 ‘Real Travelog’를 표방하는 아이패드 매거진으로 탈바꿈합니다. 한 고장을 테마로 그곳의 대표적인 명소와 맛있는 음식과 기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의 여행 칼럼에서 벗어나 자동차/ 캠핑/ 여행/ 문화를 동시에 아우르며 길에서 만난 날것 그대로를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입니다.

깊고 넓고 풍성한 대한민국을 그리는, 아이매거진

아이매거진에서는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과 자연과 마음들이 글로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펼쳐집니다. 될 수 있는 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과 그 속 자연의 생생한 모습들을 날것 그대로 담으려 노력할 것이며, 출발과 여정과 도착이 모두 기록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만드는, 아이매거진

이 여정이 편집부 내부의 사적인 위무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아이매거진이 진정한 의미에서 쌍방향 소통이 되도록 독자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 혹은 주변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이메일 iMagazine.kr@gmail.com과 트위터 @imagazine_kr를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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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거진 2호에는 GarageBand, 주목할만한 애플리케이션, mBook 세미나와 업데이트, 아이패드 2를 위한 케이스, 도서 리뷰, 애플 vs. 삼성의 소송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이매거진 4호는 애플, 음악, 태블릿, 인터뷰, 책,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액세서리의 8개의 섹션으로 구성하고 진행했습니다.

아이매거진 5호는 비트볼 뮤직, 아이패드와 함께하는 휴가, iOS와 안드로이드 아이콘, 클럽 일루이, 그리고 칼럼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이매거진 6호는 전자책의 오늘과 미래, 애플리케이션 리뷰, 재즈 피아노 앨범, 그리고 mBook 만들기를 담았습니다.

에디터노트 / 셀레고 두근거리는…,프롤로그 / 아이매거진, 새로운 길을 떠나다!,여행 / 산을 품고 강을 안은 다채로운 길의 향연 양평 > 평창 > 양양, 끼니 /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자동차 / 고마운 것에 대한 재발견, 쇼케이스 / 벨킨 악세서리, 인터뷰 / 장순하 시인, 음악 / 얄개들, 영화 / 그들은 대화 중, 캠핑 예고편, 프롤로그 / 풍경 한 곳에 마음을 켜면...

양양에서 울진으로 향한 10월의 여정. 바다와 길이 만나는 곳, 묵호항/ WRANGLER UNLIMITED_ 바다에서 산으로, 다시 바다로/ with KOLON SPORT_ 어른들의 소꼽놀이, 캠핑/ 사라진 것들의 긴 그림자, 간이역

1267km. 울진 망양정에서 포항 호미곶까지의 세 번째 여정.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한 '오토캠핑'의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물이 들 것 같은 바다를 보고 난 뒤, 그만큼의 짙푸름으로 사람들을 껴안고 싶어집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품었으니, 새해에는 모든 일들 또한 그렇게 넓고 푸르러졌으면 합니다.

쪽빛 바다와 천혜의 비경을 가진 큰 섬, 거제. 거제는 해안선 900리, 60여 개 섬을 알처럼 품고 있다. 눈이 시린 바다엔 거센 바닷바람과 파도가 다듬은 기묘한 모양의 섬과 바위들이 넘쳐난다. 어느 방향으로 눈을 돌려도 푸른 바다가 펼쳐진 거제, 그곳으로 남해의 아름다움을 만나러 떠난다.

햇빛이 정말 오래 머물러 있을 것 같았던 도시, 통영. 아침이면 제일 먼저 햇빛이 젖어들어다가 저녁이면 제일 늦게 햇빛이 마를 것 같은 쪽빛 도시. 마치 햇빛가루로만 숨을 쉬는 듯 했다. 해거름녘 내려다보이는 바다 여기저기에는 푸득푸득 해의 비늘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 하늘에는 감빛 노을이 질펀하게 깔려 있었던 통영 물결. 그 물빛을 따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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