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쳐 vol.2.5 photoessay

The essay topic is the Emo hit 2.5 photo Angkor Wat. The free public talk to you all who supported in the essay periodical magazine .

감성 문화 에세이 매거진 이모쳐입니다.

이모쳐는 소소한 일상에 대한 에세이부터 여행, 문화, 취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칼럼을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엮어낸 에세이 매거진입니다. 감성이 매마른 시대에차 한잔과 함께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를 희망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소망하는 평범한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이모쳐 시리즈의 외전, 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의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도 넣지 못한 사진들을 정선하여 1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픽션 혹은 녹픽션의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이모쳐 vol.2.5

-이모쳐 vol.2의 못다 한 이야기, 앙코르와트 포토 에세이 특집!!

-풍부한 앙코르와트 사진과 픽션과 논픽션이 어우러진 이야기,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까?

"휴가를 앞둔 어느 날 문득 앙코르와트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한정된 시간, 부담스러운 여행 일정 그리고 만만치 않은 비용…… 따지고 보면 제게는 이제껏 그런 여행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현실에서는 멀어 보였던 여행이었고, 바쁜 일상 속에 아무런 준비 없이 방심하고 있다가 스스로 놀란 듯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갑작스럽게 결심을 하고, 비자와 항공권을 마련해 떠나는 준비 되지 않은 여행을 비웃었습니다. 알수록 여행은 풍성해진다며……. 그런데 막상 여행을 가면 그렇습니다.

'그렇게 가지 못할 이유도 없다.'

사실 인생에서 준비된 여정이란 없지 않을까요? 앙코르와트에서 수천 장의 준비 되지 않은 기억을 담아왔고, 그 중 몇 장의 추억을 소소한 이야기를 덧붙여 이모쳐에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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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감성 문화 공간 이모쳐입니다. 이모쳐는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일상, 생활, 여행, 문화 등에 관한 다양한 글을 담고 있습니다. 에세이를 비롯해 시, 소설, 기행문 등 문예를 사랑하는 모두와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