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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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동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형완목사입니다. 먼저 동부교회의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사랑하는 동부 가족 여러분!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 바랍니다.

불확실한 미래이기에 불안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면 도전해 볼만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상황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현재의 문제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쉽게 좌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1세기 미디어 시대에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조금이나마 쓰임을 받도록 오랜 진통 끝에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동부교회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온전히 세워져서 이 땅에서의 사명을 감당해 내는 성령충만의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 개인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신 교회를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희생하고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성도 멋진 교회를 꿈꾼답니다.

이렇게 살아서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데 우리가 쓰임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므로 날마다 새 힘을 얻어서 폭풍우를 헤치고 창공을 높이 나르는 독수리와 같이 힘이 솟구치는 생기찬 삶을 영위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부 가족 여러분,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우리 앞에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은 무너지게 되며 메마른 반석은 샘이 되며 떡 다섯 개로도 오천 명이 배불리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의 하루 하루를 걱정이나 염려함으로 맞이할 것이 아니라 다만 우리들의 삶의 표본이 되시는 주님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만 행하므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