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채의 일상

Sunchon Agricultural gangseongchae union president's life and mark, record the daily andA place to share together.

열심히 사는 것은 기본입니다.

올 곧게 사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인생은 곱셈이라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온다해도 내가 제로, ㅇ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임종시 부끄럽지 않을 자화상을 그리며

스스로 자신을 귀하게 만드는 꿈을 갖고

하루하루 점점을 찍습니다. 그 점을 선으로 다시 원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일원으로 말입니다.

나로 하여금 이웃이 빛나는 그런 삶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은 관계속에서 성공도 실패도 승도 패도, 행ᆞ불행도 일어 나고 또 묻혀 가는 것이 아닙니까! 소통은 그 삶을 풍성하게 하고 또 세상도 밝에 합니다. 통즉불통, 불통즉통이란 말이 있습니다.

소통하면 고통이 없고 통하지 않으면 아픔이 따른다는 얘깁니다. 소통의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또

몸담고 있는 우리 순천농협도 마찬가집니다.

소통을 통해 고통을 줄이고 기쁨을 나누는 장이되길 소망합니다.

농업을 공부하고 농협에 들어와 40여 성상을

농업인들과 함께 했습니다. 농업이 인류의 생명창고 임을 뒤늦게 철이 들면서 알았습니다. 환경이 보전되어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터전에서 이세상 농민들이 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생존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인류의 생명창고는 지켜저야 합니다.

누군가 해야할 일이기에 생명창고 지킴이가 되어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즐거움으로 하겠습니다.

일상속에서 농식품 유통을 바꾸고, 생활환경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단초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가슴떨리게 살 것입니다.

보람이 에너지가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