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아프면, '지닥' 하세요!

Bietet Echtzeit-Gesundheitsberatung für eine Vielzahl von Gründen, dass die Menschen im Ausland, wie Reisen, Arbeit, Studium im Ausland, Einwanderung

해외여행 중 또는 해외 유학 중인 상황에서 가장 곤란한 상황은, 바로 자신 또는 옆에 있는 사람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글로벌화가 충분히 진행된 현재에도 각 나라마다 진료절차, 진료비, 용어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실상 현지에서 제대로 된 의료적 도움을 받기 힘들 수 있다.

지닥은 해외에 있는 국민들의 이같은 필요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즉 지금 가까운 현지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인지, 약을 복용해야 할 상황인지, 심지어 즉시 귀국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 등에 대해 국내에 있는 전문 의사가 조언을 해준다. 앱 내에 있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건강 관련 궁금증을 의사와 공유하고 의사는 이에 대해 제한적 상황에서 조언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상담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대한민국 국민에만 제한되지 않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기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한국에 온 외국인이 본국 의사를 통해 의료자문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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