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만만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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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정말 부담스럽고, 어렵기만 한 운동일까?

'볼수록 만만한 골프'를 읽을수록, 골프가 점점 만만해진다!

오랜 시간 우리에게 귀족스포츠라 여겨져 왔던 골프는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하여 최근에는 신지애 선수까지 많은 스타 선수들이 등장했고, TV 등 각종 대중매체에서 골프와 관련된 소식을 시시때때로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골프가 대중들에게 좀 더 쉽고 친밀하게 다가가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골프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 부담스러운 운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골프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또 제대로 된 강습을 받기 위해서는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도서 '볼수록 만만한 골프'는 골프를 배워보고 싶지만, 그러한 편견 때문에 쉽게 골프를 시작하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골프를 갓 시작한 바비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골프 용어들을 쉽게 설명하고, 스윙부터 퍼팅까지 골프의 기본과 전반적인 기술을 전한다. 또한 골프의 역사와 골프에 필요한 에티켓 등, 골프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야기 속에 담았다.

'볼수록 만만한 골프'는 독자들에게, 비싼 강습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골프의 참 재미와 유익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줄 것이다.

골프, 어떤 스포츠보다 유익하고 즐겁다!

골프의 유익함이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만 그 중 제일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시켜준다는 점이다. 멘탈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정신을 집중해야만 하는 스포츠이며, 심판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선수의 올바른 에티켓과 매너가 필요하다. 때문에 골프를 배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마음가짐이 생길 뿐 아니라, 강해진 정신력을 느낄 수 있다. 더군다나 차근차근 쌓여가는 골프 실력은 그 어떤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흥분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이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그리고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스포츠, 골프를 '볼수록 만만한 골프'와 함께 시작해보자.

둘. 저자

지은이_ 이우담

방송 작가로 많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호랑이 선생님'

'개구장이 철이' '부리부리박사' '태권동자 마루치'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특히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명랑 운동회' '유쾌한 청백전' 등을 집필 하기도 했다.

셋. 차례

골프의 에티켓

1. 골프 알아보기

골프 신동으로 불리는 여자아이

박세리 키즈

골프의 용품과 용구

골프 연습장

뜻밖의 라이벌

2. 골프 배우기

골프 연습장에서 생긴 일

두려워하지 마라

3. 스윙, 샷, 퍼팅

다솜이를 따라잡다

너무 무리 했어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4. 필드에 나가기

필드에 나가기 하루 전날

필드에 나가는 날

바비가 코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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